남자 하나의 첫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자 셋 남자 하나 블로그 개설한 남자 하나 입니다.

 

저는 IT 쪽 영업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고 딸 둘(5살,2살) 아빠 입니다.

요즘 부쩍 아이 교육에 대하여 유튜브도 찾아보고 이런 저런 정보도 찾고 있는데

결과 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나중에 공부도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과 더 가깝게 해주기 위해서 가구 위치도 바꿔 보고

전면 책꽂이의 책을 수시로 바꿔보고 했는데 효과는 미비 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책을 읽고 있으면 애는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글을 본 저는 처음에는 페이커 추천도서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하리)" 를 구매 했습니다.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가 자기 책을 가지고 와서 읽거나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책이었습니다.

읽다보면 졸리고 술술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인스타그램에서 광고하고 있는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영업사원인 저는 전문분야(?) 영업스킬이나 스피치 관련 책으로 생각하여 구매 해서 읽어 봤습니다.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10년차가 되었지만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엄청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준 책이고 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던 저도 이틀만에 완독 하게 만들어준 책이며,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 하는 책입니다.

 

블로그 활동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어색하지만 꾸준함으로 승부하여

책속의 서과장 처럼 돈 많이 벌고 싶네요 (이게 목적이에요)

 

두서 없는 글이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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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평범한 직장인이 '잘 파는 뇌'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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